'은위' 헨리, 성훈 몰래카메라 의뢰.."실제 성격 천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26 18: 51

가수 헨리가 배우 성훈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윤종신과 이국주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몰래 카메라를 찍기 위해 경기도 포천으로 향한 가운데, 헨리를 소개했다.
MC들이 나선 장소는 전지현이 인어로 변신했던 그 곳, 포천의 한 수중촬영 현장이었다. 이에 의뢰인으로 음악천재와 예능천재를 오가는 가수 헨리가 나타났다.

헨리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성격이 정말 좋다. 천사 같다"며 "시청자 분들이 형의 실제 모습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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