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전통주 특집에 흥을 폭발시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전통주 특집에서는 전통주를 바로 알기 위한 시음회가 펼쳐졌다.
이에 김준호는 문배주를 마시기 전 "이멤버 리멤버"를 외치며 회식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는 첫 잔은 원샷이라는 정준영의 말에 거리낌없이 잔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유일용PD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그는 "더 큰 잔 줘라"라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