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리즈 위더스푼, 아들과 나들이 '엄마 미소 폭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6 17: 25

리즈 위더스푼이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리즈 위더스푼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에서 야구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아들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카메라 앞에서는 화려한 스타지만, 가족과 함께라면 리즈 위더스푼도 평범한 엄마다. 모자를 쓴 리즈 위더스푼은물통을 들고 아들을 기다리거나, 초조한 모습으로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연신 화사한 '엄마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라이언 필립과 이혼한 후, 기업인 짐 토스와 재혼해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낳았다. /mari@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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