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父 건강 악화, 가까운 곳으로 이사 결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6 16: 58

 
이휘재와 쌍둥이가 이사를 결정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집에 찾아간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새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새 친구는 다름 아닌 이사갈 새 집.
이에 이휘재는 "전세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오게 됐다"라며 "아버지가 건강이 악화돼서 가까운 곳으로 오게 됐다. 쌍둥이가 잘 적응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언과 서준은 정든 집을 떠나며 "슬프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금세 적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