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결혼' 윤우현♥최진이 본식 공개…한복 드레스 '눈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6 16: 57

뮤지션 부부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의 결혼식 본식 모습이 공개됐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7년 연인에서 평생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을 담당한 업체가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봄 햇살 아래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빛나고 있다. 윤우현은 세련된 슈트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냈고, 최진이는 한복을 개량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순백의 웨딩 드레스로 단아한 신부의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윤우현은 결혼에 앞서 소속사 산타뮤직을 통해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됐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7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결혼에 축복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버즈의 멤버 신준기는 "날이 좋은 날, 결혼 축하해 윤수염. 행복하길"이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mari@osen.co.kr
[사진] 웨딩 업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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