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내일 그대와' 신민아 "모두들 미래에서 훨훨 날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6 16: 46

신민아가 '내일 그대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그대와' 팀과 함께 한 화기애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신민아를 비롯해 이제훈, 김예원, 조한철, 강기둥, 백현진 등이 한데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 속에서 작품을 함께 한 '내일 그대와' 팀의 굳건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인공 신민아와 이제훈은 흑백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에서 송마린 역을 맡았던 신민아는 "모두들 새로운 미래에서 훨훨 날길 바라며"라고 글을 남기며 드라마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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