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볼빨간사춘기 "1월에 첫 정산, 백화점 갔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6 16: 36

볼빨간사춘기가 대세 인기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소소한 즐거움이 생겼다"고 정산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우주를 줄게' 등으로 가요계에서 대세 인기를 얻고 있는 볼빨간사춘기는 "공연을 하러 가면 팬들이 반겨주셔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볼빨간사춘기는 "1월에 첫 정산을 받았다"며 "정산 후에 백화점에 방문했다"고 말했다. 우지윤은 "전날 예쁘다고 한 지갑이 있었는데 (안)지영이가 사줬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두 사람은 데뷔 후 직접 만난 스타 중 가장 신기한 연예인에 대해 비와 태진아를 꼽았다. 우지윤은 "음악방송에서 태진아 선생님을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고, 안지영은 "비 선배님을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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