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최민용 "가상 아내 장도연, 내가 복터졌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6 15: 59

최민용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민용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결혼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용은 현재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최민용은 "실제로 결혼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중이다"라며 "장도연 씨는 인성이 좋고 일도 열심히 한다. 제가 복터졌다"고 가상 아내 장도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생존 키트를 공개하기도 한 최민용은 "우리 가족, 아이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직 아이가 없지 않느냐"는 박슬기의 말에 최민용은 "아이 욕심이 있나보다"라고 수줍게 웃어 실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mari@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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