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앤 헤서웨이, 공주풍 톱스타도 카트를 민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3.26 15: 25

[OSEN=김제이 기자] 할리우드의 미녀스타도 마트 쇼핑 때는 카트를 민다. 처녀시절, 공주 역할을 자주 맡았던 앤 헤서웨이가 남편과 함께 미국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 뒤 함께 카트를 끌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헤서웨이와 남편 아서 슐만(오른쪽)은 25일(한국시간) 인테리어 및 조경용품 전문매장인 미국 LA의 홈디포 매장에서 자신들의 정원을 가꿀 화초 등을 구입하며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헤서웨이는 얼굴로만 한 몫보는 미녀 스타 이미지를 벗고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에서 빛나는 열연으로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캐스팅 후보 1순위에 올라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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