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A에이전시, 'CNA 브랜드 에이전시' 론칭사업 확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30 17: 45

캐스팅 에이전시 전문업체 CNA에이전시가 브랜드 홍보와 유통판매 에이전시 사업을 론칭한다.
CNA 브랜드 에이전시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CNA 브랜드 에이전시 런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NA 브랜드 에이전시는 브랜드 PR, 유통판매, 관리, 스타일리스트 에이전시 역할을 한다. 미디어매체와 브랜드와의 PR, 협찬 등의 상호협력 시스템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아시아 내 각종 미디어매체, 글로벌 스타들과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CNA 에이전시 관계자는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해외에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매출 효과를 볼 수 있고, 아시아 배우들은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을 협찬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CNA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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