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이앤 크루거(42)와 노만 리더스(49)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23일 오후(현지시각) 유에스 위클리는 “노만 리더스와 다이앤 크루거가 21일 열애를 인정했다”며 “이 커플은 뉴욕 시내를 함께 돌아다녔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이스트 빌리지를 떠나기 전 멕시칸 라디오라는 술집에서 동료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목격자에 따르면, 리더스와 크루거는 거의 4시간 동안 핫스팟에 머물렀고, 발걸음을 멈추고 길 모퉁이에서 30분 동안 키스를 나눴다.
한편 다이앤 크루거는 최근 조슈아 잭슨과 헤어졌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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