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신린아와의 마지막 추억을 공유했다.
지성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신린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지성의 아내이자 신린아의 엄마였던 윤지수(손여은 분)의 나무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성과 신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은 채 간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실제 부녀와 다름 없는 케미를 뽐냈다.
한편, 지성과 신린아는 최근 종영한 SBS '피고인'에서 부녀로 출연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