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9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거미가 현재 5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길과 손을 잡고 열심히 앨범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날짜 등 아직까지 세부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거미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만큼 새 정규앨범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한편 거미는 지난 2008년 정규앨범 4집 ‘컴포트’를 발표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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