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갓세븐 뱀뱀 "신곡에 'JYP~' 넣지 말자고 건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23 15: 11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신곡 '네버 에버'에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지 말자고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갓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뱀뱀에게 "'JYP~' 시그니처 사운드 못 넣게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뱀뱀은 "노래와 안 어울리는 느낌이 있어서 이번만 넣지 말자고 했다"며 "곡을 피디님이 썼는데 저의 '하드캐리'와 '플라이'를 써주신 분도 같이 작곡해서 그분의 이름까지 다 넣으니 곡 분위기와 안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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