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시카고타자기’, 유아인·임수정 믿어..기대감↑”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3 08: 19

배우 곽시양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 출연,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다.
곽시양은 2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토리가 흥미롭고 소재가 이색적이며 각각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과 출연배우들에 대한 믿음 덕분에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곽시양은 오는 4월 7일 방송예정인 ‘시카고 타자기’에 백태민 역으로 출연할 예정. 극중 인기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쌍벽을 이루는 인물로 한편으로는 한세주의 천부적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로 등장해 대립 구도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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