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신성록, 다시 만난 ‘카톡개’...“또 나를 따라다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3 07: 40

배우 신성록이 ‘카톡개’와 다시 만났다.
신성록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록#프리즌#무대인사#이녀석 #또나를따라다니는....팬분이주신....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록이 자신을 닮은 인형 캐릭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성록은 지난 2014년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당시 강아지 캐릭터와 닮아 화제를 모아 ‘카톡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여전히 닮은 신성록과 캐릭터 인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23일 개봉하는 영화 ‘프리즌’에서 창길 역을 맡아 열연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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