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결경 “IOI·프리스틴, 두 활동 모두 소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2 16: 42

프리스틴 임나영과 주결경이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활동에 관한 질문을 받고 “두 활동 모두 소중하다”고 답했다.
프리스틴은 2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60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디뎠다.
멤버 임나영과 주결경은 지난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두 번째 데뷔.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주결경은 “(아이오아이로 데뷔할 때는)신생아 같은 느낌 들었던 거 같다. 프리스틴으로 곡 받았을 때는 저희 곡을 저희가 하는 거 니까 더욱 간절하고 꿈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감격스럽다. 기분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두 경험 모두 소중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로 시작하고 데뷔 했는데, 믿겨지지 않았고 떨리고 벅차올랐다. 프리스틴으로 데뷔하면서 더 성숙된 모습으로 잘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두 활동 모두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