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애프터스쿨·세븐틴과 차이점? 상큼함 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2 16: 37

걸그룹 프리스틴이 소속사 선배 팀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상큼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스틴은 2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60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디뎠다.
먼저 프리스틴은 어떤 의미일까. 리더 임나영은 “프리스틴이라는 뜻은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소속사 선배 팀인 애프터스쿨과 세븐틴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임나영은 “밝은 에너지와 그런 느낌은 일상을 에너지 있게 표현해 봤다. 선배님들과의 차이점은 저희만의 상큼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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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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