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박시연 “9년 만에 데뷔..잊지 못할 순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2 16: 32

걸그룹 프리스틴 박시연이 9년 만에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프리스틴은 2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60 한전아트센터에서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디뎠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나영은 “프리스틴이라는 뜻은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멤버 박시연은 이 팀에서 가장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멤버. 그는 “9년 만에 데뷔하고 됐다. 많은 분들 앞에 무대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감사하가. 데뷔 순간 잊지 못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예하나는 “프리스틴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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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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