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3실점 롯데, 8-8 무승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3.22 16: 22

넥센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시범경기를 8-8로 끝마쳤다. 9회에 올라온 롯데 배제성의 제구 난조를 틈타 2안타 2볼넷을 묶어 3득점했다. 이정후는 1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4안타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롯데는 선발투수 박세웅이 4⅓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롯데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