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일화 “배우 아름다움?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22 14: 06

배우 이일화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 W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럭셔리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일화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일화는 어깨를 드러낸 브라운 계열의 오프숄더 셔츠와 하얀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가녀린 어깨와 목선을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베이비핑크 컬러의 슈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한 이일화는 화사한 미소로 역대급 미모를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일화는 동안 피부와 20대 못지않은 완벽 몸매에 고혹, 우아, 세련미까지 모두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일화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어루만져야 하는 가치다. 세월처럼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지만 그만큼 성품과 기품, 우아함이란 아름다움을 얻을 테니 그런 것들이 오롯이 드러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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