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용준형 "하이라이트에서 내 역할 50%? 절대 아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2 13: 44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겸손함을 드러냈다.
용준형은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내가 그룹 내에서 50%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스피드질문에 임했다. 김신영이 던지는 돌발질문에 즉각 대답하는 것.

김신영은 용준형에게 "내가 그룹 내에서 50% 역할을 하고 있다? 아니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용준형은 단호히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이라이트는 다섯명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치가 20%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기광은 "용준형이 20% 이상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신곡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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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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