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3.2kg 아들 출산 "둘째는 또 다른 기쁨"(종합)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3.22 13: 38

[OSEN=엄동진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본명 김고은) 부부가 건강한 둘째를 품에 안았다.
별은 22일 오전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2012년 11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했다. 둘째의 태명은 소울이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하하가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 둘째는 또 다른 기쁨이라고 하더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하와 별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동료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결혼 이후에도 때로는 가장 마음이 잘 맞는 친구처럼, 때로는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동료처럼 굳건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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