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체스가 5개월만에 대세 래퍼 빈지노와 함께한 신곡 ‘5분만 더’를 22일 오후 6시 전격 발매한다.
산체스는 다양한 피처링 참여와 솔로 음악활동을 통해 보컬, 랩,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방송인으로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런 그가 산체스가 약 5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 '5분만 더’는 감미로운 R&B 트랙 위에 사랑하는 연인과 5분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노래다. 산체스와 빈지노의 위트 있는 가사들로 매력적인 러브송을 완성시켰다.
특히 이번 ‘5분만 더’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월 발매한 산체스의 싱글 ‘가까이 와요’를 함께했던 케이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산체스와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산체스와 빈지노의 조합이 기대되는 신곡 ‘5분만 더’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