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브라질 콘서트 전석 매진.."섹시美 통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2 10: 31

걸그룹 스텔라(Steller) 가 브라질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22일 스텔라의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측은 "상파울루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라고 전했다. "스텔라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고 900%이상 달성한 클라우드 펀딩도 한몫 한 것 같다"라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스텔라는 2016년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해외 팬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번 일정은 3월11일 일본 콘서트 이후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전석이 조기 매진됐다"라고 덧붙였다.

스텔라는 브라질에 수도 상파울루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포르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있는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중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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