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의 첫 탈락자가 나온다. 국민 프로듀서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에서, 무려 40명이 대거 탈락한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26일 첫 공개 경연을 펼친다. 이날 101명의 연습생들은 총 16팀으로 나뉘어 커버곡 미션을 펼치며, 현장에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평가를 받고, 결과를 통해 총 40명이 탈락한다.
앞서 연습생들은 트레이너들의 평가에 따라 A클래스부터 F클래스까지 등급을 나눠 트레이닝을 진행해왔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였던 ‘나야나’ 무대 이후에는 기존 보이그룹들의 곡들로 ‘커버곡 미션’을 준비 중이다.
지난 16일 한 차례 녹화를 했으며, 오는 26일 국민 프로듀서들을 초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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