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7일의 왕비'의 캐스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OSEN에 "'7일의 왕비' 이진욱, 박민영, 진구 캐스팅을 논의 중이다"라며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수, 목에 편성 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진욱, 박민영, 진구가 '7일의 왕비'에 최종 캐스팅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7일의 왕비'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연출한 이정섭PD가 선보이는 20부작 로맨스 사극으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 이역의 이야기를 다룬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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