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SBS ‘피고인’ 종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촬영현장 사진을 대 방출 했다.
지성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처남 태수 역의 강성민과 장모 오정희 역의 성병숙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지성과 딸 하연 역의 신린아 역시 손을 맞잡고 미소를 띠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지성은 “#피고인 #지성 #박정우 그동안 피고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3866!!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종방 소감을 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권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촬영 내내 함께한 죄수복을 입은 채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한 드라마 ‘피고인’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