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트와이스 "'낙낙' 롱런?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 감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3.22 08: 00

"원스 덕분에 행복하게 활동하고 상도 받을 수 있어 감사."
걸그룹 트와이스의 기록은 끝이 없다. 4연타석 흥행은 물론, 롱런까지 하면서 신곡들의 공세에도 거침없는 행진이다. 짧은 활동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해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발표한 스페셜음반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으로 인기 행진 중이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장기간 머물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고, 어떤 신곡들보다 반응이 뜨겁다.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 1위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스페셜 음반의 짧은 활동이었는데 현재진행형 인기인 셈.

트와이스는 OSEN에 '낙낙'의 인기와 롱런에 대해서 "원스 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정말 감사하다. 활동 기간이 짧았지만 팬 들 덕분에 더욱더 행복하게 활동하고 상도 받을 수 있었다. '낙낙'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위와 롱런의 영광을 모두 팬들에게 돌리며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내 활동 휴식기에 돌입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발표할 일본 데뷔 음반 준비에 매진 중이다. 7월 2일에서 최초로 쇼케이스도 개최하면서 국내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 거침없는 성장세가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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