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예인에 그 팬'
서현진이 생일을 기념해 기부 선물을 해준 팬들을 위해 인증샷을 남겼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서현진 배우의 인증 사진이 배달 왔습니다.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서현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서현진은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해준 팬들 덕분에 후원증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뿌듯하게 미소 지은 표정부터 기쁨에 젖어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까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OSEN에 "서현진의 국내외 팬들이 지난달 27일 서현진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선물을 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은 대한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 기부금과 연탄을 전달한 걸로 알려졌다.
서현진 역시 앞서 애장품 경매, 시계 기부, 미얀마 교사 양성 지원 등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