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농부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할 거 없으면 농사 지을까?'라는 말 농부들이 굉장히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사가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농부들을 위로했다.
또한 박명수는 "수확하시는분들 계시고 모 심기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올해도 대박 나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