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매력에 깜짝깜짝깜짝 와우'
러블리즈가 상큼한 화보로 과즙미를 발산했다.
최근 야간으로 진행된 패션지 '쎄씨' 화보 촬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매력을 담는 데 주력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지친 기색 없이 끝까지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 역시 러블리즈의 밝은 기운을 듬뿍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의 걸 크러시'를 묻는 질문에 케이는 "보아 선배를 닮고 싶다"고 답했으며, 미주는 "이효리 선배님의 무대 위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매번 영상을 찾아본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수정 역시 "아이유 선배님에게 앨범에 편지를 써서 드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로 컴백한 러블리즈는 신곡 '와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의 화보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