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보라 측 "영화 '선키스트 패밀리' 출연 긍정 검토 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20 08: 58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0일 OSEN에 "보라가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2014)을 통해 연기에도 영역을 확장, '썬키스트 패밀리'를 통해 스크린까지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

특히 씨스타 멤버 중에서는 다솜이 KBS 2TV 드라마 '별난 며느리'(2015)로 주연을 맡으며 아이돌 선입견을 깨고 연기력 칭찬을 받은 바. 다솜에 이어 보라도 성공적으로 연기돌로 안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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