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럭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9일 전파를 탄 MBC '섹션TV 연예통신-원탁의 기자들'에서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영화 '럭키'의 주인공이 원래 유해진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 기자는 "원래 '럭키'의 주인공으로 잘생긴 조각미남을 캐스팅하려고 했다. 하지만 코미디 영화라 배우들이 망설였고 제작사 대표는 유해진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결국 유해진에 맞게 스토리가 수정됐고 '럭키'는 코미디 영화로 대흥행을 이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