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돌아오자마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1%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 '무한도전'은 KBS 2TV '불후의 명곡'(8%), SBS '백종원의 3대천왕'(5.7%)를 뛰어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주간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무한도전'은 '대결 하나마나'로 컴백 첫 방송을 했다. 멤버들은 PC방 게임을 비롯해 볼링, 세계일주 등의 팀 게임을 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