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노경은 상대 동점 솔로포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3.17 13: 33

두산 베어스의 홈런포가 이틀 연속 불을 뿜고 있다. 이번에는 허경민이다.
허경민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등장해 1S에서 롯데 선발 노경은의 2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허경민의 홈런포로 두산은 1-1 동점을 만들었다. /jhrae@osen.co.kr

[사진] 부산=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