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류태준 “‘불청’에 마음에 드는 사람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17 13: 26

배우 류태준이 SBS '불타는 청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김완선과 배우 류태준이 출연했다.
류태준은 ‘불타는 청춘’에 대해 “힐링이 된다. 원래 불면증이 있었는데 첫 여행에 다 치료됐다. 너무 좋다”며 “12년 연기생활을 했는데 1회 출연만으로 그걸 다 뒤집었다”는 합류 소감을 밝혔다.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잘 내색 못 한다”며 ‘불타는 청춘’에도 “마음에 드는 사람 있다”고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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