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신’ 장윤정, 홍진영, 신영일, 오상진이 MBC ‘라디오스타’에 뜬다.
16일 오후 ‘라디오스타’ 한 관계자는 OSEN에 “장윤정, 홍진영, 신영일, 오상진이 ‘라디오스타’ 촬영에 나선다. 오는 29일 녹화”라고 밝혔다.
이들을 뭉치게 한 콘셉트는 다름 아닌 ‘행사의 신’ 특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온 이들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에는 양희은, 양희경 자매와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을 꾸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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