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평 김태우,'승리했습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3.16 16: 18

모창민(32, NC)의 맹타를 앞세운 NC가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NC 다이노스는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O뱅크 프로야구 시범경기서 SK 와이번스를 7-2로 제압했다. NC는 두 번의 무승부 끝에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다. SK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NC 김태우-이준평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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