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수고하셨습니다 코치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7.03.16 15: 50

1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종료 후 조인성이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는 이날 넥센과 시범경기를 12-1로 승리했다. 선발 배영수가 4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위력투를 펼쳤고, 강경학과 김원석의 홈런 2개 포함 13안타 12득점으로 타선이 터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시범경기 3경기 만에 첫 승이고, 넥센은 2무 이후 첫 패.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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