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 '첫 시범경기서 완벽투 펼쳤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3.16 15: 49

LG와 삼성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LG는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LG는 1승2무로 시범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삼성은 시범경기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1무 2패.
선발투수로 나서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LG 류제국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들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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