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수 구자욱, '연속 호송구에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3.16 13: 32

1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 상황 LG 유강남의 우전 안타 때 2루 주자를 홈에서 잡아낸 삼성 우익수 구자욱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동료들과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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