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광역시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말 2사 2,3루 최형우가 땅볼로 아웃되자 투수 이현승이 최형우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고 있다.
두산은 이날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류지혁의 3안타 맹타와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4-2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범경기 1승 1패를 기록했다. KIA 역시 1승 1패. / baik@osen.co.kr
이현승,'최형우 약오르지롱'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7.03.15 1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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