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2세를 가진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김빈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모두 답변은 못했지만 감사드려용. 몸 관리 잘해서 순풍순풍 나아야지용. 참 !! 복댕이 덕에 그동안 열심히 했던 비누언니를 당분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컨디션 좋아지면 다시 예쁜 옷 올릴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자랑한 바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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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