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성윤 PD가 KBS를 떠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OSEN에 "김성윤 PD의 사표가 수리되어 어제(14일) 면직 처리 됐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성윤 PD가 KBS에 사직서를 제출, 최근 사표 수리가 완료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성윤 PD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 앞서 '후아유-학교 2015', '연애의 발견' 등을 연출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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