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신비한 동물사전2' 8월 촬영시작.."조니뎁의 귀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15 07: 12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속편(이하 '신비한 동물사전2')가 오는 8월 촬영을 시작한다.
My entertaiment world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2'는 8월 프랑스 파리와 영국에서 본격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영화는 1편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조니 뎁이 분하는 흑마법사 캘러트 그린델왈드와 아직 캐스팅 미정의 덤블도어의 젊은 시절을 다룰 예정.

1편에서 잠깐 언급됐던 주인공인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의 첫사랑 이야기도 등장한다. 이번 편에서는 미국 뉴욕이 아닌 유럽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고 에디 레드메인, 에즈라 밀러, 조니 뎁, 조 크라비츠 등이 출연한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은 5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2018년 개봉/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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