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불청', 반가워요 새친구 양익준..시청률 상승 '7.4%'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5 06: 51

'불타는 청춘'이 양익준 효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0.8%P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이자 배우인 양익준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익준은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달리 낯가림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100분 토론'은 2.1%, KBS 2TV '하숙집 딸들'은 2.4%를 기록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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