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 연기 보며 에너지 얻는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4 20: 18

배우 이현우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조이에게 에너지를 얻는다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와 레드벨벳 조이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앞터V’에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조이는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며 “강한결 씨만 바라보는 순수한 여고생으로 순수함의 결정체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보고 굉장히 하고 싶었다.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밝고 솔직하고 좋아하는 것을 향해 직진한다. 저보다 좀 더 밝다. 싱크로율은 90%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현우는 “제가 봤을 때는 싱크로율 100%다. 조이 씨가 연기하는 것 보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비타민을 먹지 않아도 충전되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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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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