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곧 앨범 발매..악플 루머 소송 취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14 18: 44

가수 남태현이 컴백한다. 아울러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이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남태현은 지난 7일 팬들이 신고한 악플 자료에 "말도 안되는 루머 생성 그만하시고 다 삭제해달라"며 이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남태현 공식입장 전문.
일단 저를 걱정해주시는 저희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건(악플, 루머생성, 명예훼손 등)은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증거자료는 팬분들의 제보, 캡처 등으로 수집 중입니다.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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