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방손님' 오늘 첫방, 박명수X김희철 조합 칭찬 받을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16 06: 00

KBS 2TV '자랑방 손님'이 오늘(16일) 베일을 벗는다. 특히 MC로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박명수와 김희철의 만남에 궁금증이 향하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되는 '자랑방 손님'은 TV에서 만나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매회 다양한 주제로 시청자들의 사연을 제보 받아 집에서 편안하게 진행하는 본격 재택 방송이다.
특히 박명수와 김희철이 MC로 나서 눈길을 끈다. 각각 MBC '무한도전'에서 버럭 명수, JTBC '아는 형님'에서 '돌+I'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의 첫 호흡이 어떨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첫 회 게스트로는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낙점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해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전국노래자랑'의 의미와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 '자랑방 손님'은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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